다큰 아들이 책상위에 놓아둔 스텐드를 워낙에 거칠게? 다루다보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근처 한샘매장 갔다가 새로 구입후 3일째 되던 날.. 바닥에 놓인 선을 못보고 발로 건드려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냥 버리고 잊을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A/S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흔치 않는 착불에 생각치 않은 신품으로 교환까지 받아 그냥 넘기기에는 예의가 아니기에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 귀사의 제품에 더욱 관심을 갖을 것을 약속 드리며,

       귀사가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