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텍스트로만 간단히 느낀점을 적고 나중에 제대로 올릴게요.

어느날, 우연히 클릭된 광고메일에서 또 우연히 발견한 크레모아 신제품 예판...

크레모아M, 크레모아X를 쓰면서 아쉬웠던 것들이 채워진것 같아 눈이 돌아갔죠.

살짝은 높아진 IP등급과, 마이크로USB로 충전이 가능하게 된 점,

삼각대 소켓이라든지, 좀더 유연하게 활용 가능해진 손잡이...

예전에 건의 했던 것들이 대부분 적용이 된 것 같아 좋습니다.

게다가 조금 더 컴팩트해졌죠.

물건을 사면서 언제나 원조격인 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아류작들의 편의성에 크레모아의 위상이 낮아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아닌 걱정이 늦게나마...

아니 선발주자로서 어쩔수 없는 일인지도 모를 일이지만 이렇게 후속작에서나마 새로운 단점(?)들을

모두 커버해낸 것도 잘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모두 만족을 합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좀 저렴해진 느낌이고...

음... 그런데... 제품 컨셉 사진들을 보면 자석기능도 있던데...

실 제품엔 자석부품이 없네요.

나중에 추가되는 건가요, 아님 컨셉상으로만 만들어 봤다가 상품화되지 않은건가요?

자석... 꽤 좋을 것 같은데... 흠;;

뭐 아무튼 짧게 마치고 나중에 기회되면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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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이 제품으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프로 모두 충전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충전할 땐 케이블 연결후 밝기를 조절하는 +혹은-버튼을 눌러야 충전이 됩니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부분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