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고 있던 

프리즘 충전식LED스탠드 FAN

(모델명 PL-22 WH/PK)이 조명은 들어오는데

가운데 선풍기 팬이 작동이 안돼 바람이 안나옴.

그래서 동네 전파사에 3군데를 방문하니 귀찮아서 그런가 아님 돈이 안돼서 그런가 전부다 못고친다고 딱짤라 

거절함.  고민하다가 스탠드 밑면을보니 AS전화번호가 있길래 걸었더니 한참(?)만에 연결이 돼 AS가 가능하다고 본사로 보내라해서 택배로 보냈더니,

고맙게시리 바로  다음날 저한테 새제품으로 보내주셨어요.  그것도 무료로.

감사드립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판매가가 2만몇천원원쯤 되는데 통크게 주신 프리즘 회사의 영업정책에 박수를 보내며 주위에 자랑을 많이 하겠습니다.

사실 AS보낼때 택배비도 대한통운을  부르면 무료로 보낼수도 있는데 그건 제 개인적으로 CU편의점에서 3,600원주고 보냈습니다.

아무튼 작은 성의 하나에 기분좋고 

아직도 대한민국에 선량하고 양심이 살아있는 기업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프리즘 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수원에서 박상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