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끝은 결국 조명이라는 말을

믿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내 손에 들어온 크레모아 이너프7

파티라이트를 구매하고 싶던 차에

사전예약이 운명같이 샤랄라.

배 아님.... 

하나하나 소중하게 포장되어 왔다.

미니 카라비너도 같이오고 

생각보다 짱짱함 

진짜 얼른 개시하고 싶었는데

너무 이쁘다. 작은 우리집 텐트에는

여유로운 7개의 이너프 

인터넷 후기에서 메인랜턴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읭? 

어떻게 이 작은게 가능한거지 

싶었는데... 밤이 되니 위력을 알게됨.

어플로 연결해서 조절하는

재미가 또 쏠쏠하다. 

처음에 연결될때 깜빡깜빡하고

어플을 끄면 또 깜빡깜빡 한다. 

아 너무 이뻐...

구매한걸 단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았다

왜 조명은 크레모아 크레모아 하는지

알게된 이너프 7

벌써 우리집에 크레모아 랜턴이 4개...



텐트안에서는 이너프를 쓰고

밖에서는 3way를 써야겠다.



이상 크레모아이너프7 후기 끝